[총선] 사전 투표 첫날 부산 투표소 곳곳에서 소동

입력 2024.04.05 (21:46) 수정 2024.04.0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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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사전 투표 첫 날 부산지역 투표소 곳곳에서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부산진구 개금3동 사전 투표소에서 투표 용지를 찢는 등 행패를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오후 1시 10분쯤에는 수영구 민락동 사전 투표소에서 80대 남성이 투표 용지에 기표하지 않고 투표함에 넣었다며 다시 꺼내달라고 소란을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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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사전 투표 첫날 부산 투표소 곳곳에서 소동
    • 입력 2024-04-05 21:46:02
    • 수정2024-04-05 22:16:10
    뉴스9(부산)
총선 사전 투표 첫 날 부산지역 투표소 곳곳에서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부산진구 개금3동 사전 투표소에서 투표 용지를 찢는 등 행패를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오후 1시 10분쯤에는 수영구 민락동 사전 투표소에서 80대 남성이 투표 용지에 기표하지 않고 투표함에 넣었다며 다시 꺼내달라고 소란을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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