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칙왕 황대헌, 이번엔 박노원과 충돌해 실격

입력 2024.04.07 (21:43) 수정 2024.04.0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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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킬 논란의 당사자 황대헌이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천 미터 2차 예선에서 이번엔 박노원에게 반칙을 범해 실격처리 됐습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천미터 2차예선 7조 경기.

레이스 초반 선두를 달리던 황대헌은 김건우에게 역전을 당하면서 2위로 내려 앉습니다.

그리고 코너를 빠져나와 인코스로 추월을 노리던 박노원과 충돌하는데요.

다시 한번 느린 화면으로 돌려볼까요?

의욕이 과했던 황대헌이 박노원과 다소 거칠게 부딪히는게 보이죠.

황대헌은 김건우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페널티를 받아 실격당했습니다.

어제도 충돌, 오늘도 또 충돌! 이 정도면 반칙왕이란 별명이 붙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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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칙왕 황대헌, 이번엔 박노원과 충돌해 실격
    • 입력 2024-04-07 21:43:17
    • 수정2024-04-07 2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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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킬 논란의 당사자 황대헌이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천 미터 2차 예선에서 이번엔 박노원에게 반칙을 범해 실격처리 됐습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천미터 2차예선 7조 경기.

레이스 초반 선두를 달리던 황대헌은 김건우에게 역전을 당하면서 2위로 내려 앉습니다.

그리고 코너를 빠져나와 인코스로 추월을 노리던 박노원과 충돌하는데요.

다시 한번 느린 화면으로 돌려볼까요?

의욕이 과했던 황대헌이 박노원과 다소 거칠게 부딪히는게 보이죠.

황대헌은 김건우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페널티를 받아 실격당했습니다.

어제도 충돌, 오늘도 또 충돌! 이 정도면 반칙왕이란 별명이 붙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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