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리딩방 운영 25억 원 가로챈 30대 구속 송치
입력 2024.04.15 (22:07)
수정 2024.04.1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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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가상자산 투자리딩방을 운영하며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2020년 6월부터 3년 넘게 SNS 등에서 '투자리딩방'을 운영하며 "월 최고 50% 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자를 속여 34명으로부터 25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로챈 돈 대부분은 투자로 탕진했으며 경찰은 남성 명의의 부동산과 외제차 등 5억 2천만 원 상당을 '기소 전 추징 보전'했습니다.
이 남성은 2020년 6월부터 3년 넘게 SNS 등에서 '투자리딩방'을 운영하며 "월 최고 50% 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자를 속여 34명으로부터 25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로챈 돈 대부분은 투자로 탕진했으며 경찰은 남성 명의의 부동산과 외제차 등 5억 2천만 원 상당을 '기소 전 추징 보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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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리딩방 운영 25억 원 가로챈 3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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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5 22:07:03
- 수정2024-04-15 22:11:55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가상자산 투자리딩방을 운영하며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2020년 6월부터 3년 넘게 SNS 등에서 '투자리딩방'을 운영하며 "월 최고 50% 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자를 속여 34명으로부터 25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로챈 돈 대부분은 투자로 탕진했으며 경찰은 남성 명의의 부동산과 외제차 등 5억 2천만 원 상당을 '기소 전 추징 보전'했습니다.
이 남성은 2020년 6월부터 3년 넘게 SNS 등에서 '투자리딩방'을 운영하며 "월 최고 50% 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자를 속여 34명으로부터 25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로챈 돈 대부분은 투자로 탕진했으며 경찰은 남성 명의의 부동산과 외제차 등 5억 2천만 원 상당을 '기소 전 추징 보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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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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