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맞은 부산 수요시위…“일본 정부 규탄”
입력 2024.04.24 (21:55)
수정 2024.04.24 (22: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정오 부산 동구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리는 수요 시위가 오늘로 100회째를 맞았습니다.
부산여성행동은 오늘 열린 '100회 수요집회'에서 "2016년부터 매달 이어진 수요시위에도 일본 정부는 여전히 어떠한 사죄나 입장 변화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일본 교과서에 위안부 표현을 삭제하고 강제징용 사실마저 지우려한다"며 역사 왜곡을 자행한 일본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부산여성행동은 오늘 열린 '100회 수요집회'에서 "2016년부터 매달 이어진 수요시위에도 일본 정부는 여전히 어떠한 사죄나 입장 변화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일본 교과서에 위안부 표현을 삭제하고 강제징용 사실마저 지우려한다"며 역사 왜곡을 자행한 일본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00회 맞은 부산 수요시위…“일본 정부 규탄”
-
- 입력 2024-04-24 21:55:50
- 수정2024-04-24 22:13:11
매주 수요일 정오 부산 동구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리는 수요 시위가 오늘로 100회째를 맞았습니다.
부산여성행동은 오늘 열린 '100회 수요집회'에서 "2016년부터 매달 이어진 수요시위에도 일본 정부는 여전히 어떠한 사죄나 입장 변화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일본 교과서에 위안부 표현을 삭제하고 강제징용 사실마저 지우려한다"며 역사 왜곡을 자행한 일본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부산여성행동은 오늘 열린 '100회 수요집회'에서 "2016년부터 매달 이어진 수요시위에도 일본 정부는 여전히 어떠한 사죄나 입장 변화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일본 교과서에 위안부 표현을 삭제하고 강제징용 사실마저 지우려한다"며 역사 왜곡을 자행한 일본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