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올해 첫 추경 심사, 5천2백억 증액
입력 2024.05.01 (19:38)
수정 2024.05.0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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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당초보다 5천2백억 원 늘어난 11조 천 백여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경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예결특위는 이번 추경안 심사에서, 지난해 세수 결손 등의 여파로 본예산에 담기지 못한 민생·현안 예산이 충분히 편성됐는지 검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추경 예산안은 내일(2일) 대구시의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됩니다.
예결특위는 이번 추경안 심사에서, 지난해 세수 결손 등의 여파로 본예산에 담기지 못한 민생·현안 예산이 충분히 편성됐는지 검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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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올해 첫 추경 심사, 5천2백억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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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1 19:38:45
- 수정2024-05-01 19:50:07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당초보다 5천2백억 원 늘어난 11조 천 백여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경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예결특위는 이번 추경안 심사에서, 지난해 세수 결손 등의 여파로 본예산에 담기지 못한 민생·현안 예산이 충분히 편성됐는지 검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추경 예산안은 내일(2일) 대구시의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됩니다.
예결특위는 이번 추경안 심사에서, 지난해 세수 결손 등의 여파로 본예산에 담기지 못한 민생·현안 예산이 충분히 편성됐는지 검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추경 예산안은 내일(2일) 대구시의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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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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