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도당, 왜곡·억지 주장으로 도지사 흔들어”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오영훈 제주도정과 한화의 협력관계에 의구심을 표하는 논평을 낸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반발하며 왜곡 억지 주장으로 도지사를 흔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통해 아무런 연관성 없는 우주센터와 대규모 관광단지를 놓고 국민의힘 도당이 불투명한 협력관계 등의 표현으로 왜곡하며 사실이 아닌 논리를 펼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지역 경제를 도약시키려는 도지사의 발목을 잡으려고만 하지 말고 공당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