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탕웨이·수지·박보검…‘원더랜드’ 4년 만에 개봉

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시작합니다.

배우 '수지' 씨를 비롯해 박보검, 탕웨이, 최우식 씨 등 쟁쟁한 스타들이 한 작품에서 만났습니다.

초호화 캐스팅의 영화 '원더랜드' 소식 함께 하시죠.

이미 사망한 가족이나 연인을 언제 어디서든 다시 볼 수 있는 세상 영화 '원더랜드' 속 얘깁니다.

영화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 기술로 복원시킨 영상통화 서비스와,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애틋한 사연을 다루고 있는데요.

신선한 소재만큼이나 기대를 모으는 건 역시 주연급 배우들로 꽉 채워진 캐스팅 명단입니다.

어제 열린 제작보고회엔 메가폰을 잡은 '김태용' 감독과 배우들이 참석해 마치 영화계 시상식을 보는 것 같다는 반응이 나왔는데요, 게다가 작품에는 배우 '공유' 씨의 특별출연도 예고돼 있습니다.

이에 김태용 감독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배우들이라며 캐스팅에 만족감을 드러냈고, 배우들은 시나리오가 새로워 출연을 결심했다며 영화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2020년 촬영이 진행됐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이제야 빛을 보게 된 영화 '원더랜드'!

기다림의 시간 만큼 흥행 성적도 비례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