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아이브 장원영 신변 위협, 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24.05.10 (06:53) 수정 2024.05.1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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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씨의 신변을 위협하는 온라인 게시물이 등장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장원영 씨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의 신변 보호에 관한 안내문을 게재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소속사는 하루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장원영 씨의 신변을 위협하는 게시글을 발견했고, 글에는 구체적인 범행 날짜와 시간 등이 적혀 있었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해당 글을 경찰에 신고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작정자의 신원이 밝혀지는대로 법적에 따라 조처하겠다 전했습니다.

또, 장원영 씨의 신변 보호를 요청하고 자신들도 경호 인력을 강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장원영 씨는 데뷔 직후부터 각종 루머에 시달리다 2022년부턴 이른바 '사이버 레커'라 불리는 악성 유튜버와 민·형사 소송도 이어오고 있는데요,

여기에 신변을 위협당한 사실까지 알려지며 팬들과 누리꾼은 안타깝단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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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연예] 아이브 장원영 신변 위협, 경찰 수사 착수
    • 입력 2024-05-10 06:53:57
    • 수정2024-05-10 07:01:21
    뉴스광장 1부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씨의 신변을 위협하는 온라인 게시물이 등장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장원영 씨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의 신변 보호에 관한 안내문을 게재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소속사는 하루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장원영 씨의 신변을 위협하는 게시글을 발견했고, 글에는 구체적인 범행 날짜와 시간 등이 적혀 있었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해당 글을 경찰에 신고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작정자의 신원이 밝혀지는대로 법적에 따라 조처하겠다 전했습니다.

또, 장원영 씨의 신변 보호를 요청하고 자신들도 경호 인력을 강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장원영 씨는 데뷔 직후부터 각종 루머에 시달리다 2022년부턴 이른바 '사이버 레커'라 불리는 악성 유튜버와 민·형사 소송도 이어오고 있는데요,

여기에 신변을 위협당한 사실까지 알려지며 팬들과 누리꾼은 안타깝단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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