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인구 감소세 여전…창원시 100만 붕괴 ‘초읽기’

입력 2024.05.20 (10:27) 수정 2024.05.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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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경남의 인구는 323만 9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 8천여 명 줄었습니다.

특히 창원시 인구는 100만 4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만천여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영시도 인구 12만 명이 무너진 11만 9천 명대, 함안과 거창군도 각각 인구 6만 명이 무너진 5만 9천 명대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에서 인구가 늘어난 곳은 양산시가 유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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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인구 감소세 여전…창원시 100만 붕괴 ‘초읽기’
    • 입력 2024-05-20 10:27:48
    • 수정2024-05-20 11:07:55
    930뉴스(창원)
통계청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경남의 인구는 323만 9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 8천여 명 줄었습니다.

특히 창원시 인구는 100만 4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만천여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영시도 인구 12만 명이 무너진 11만 9천 명대, 함안과 거창군도 각각 인구 6만 명이 무너진 5만 9천 명대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에서 인구가 늘어난 곳은 양산시가 유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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