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 직원 체육대회 논란…익명 게시판 들썩
입력 2024.05.21 (21:49)
수정 2024.05.2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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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이번 주말에 개최하는 전 직원 체육대회에 대해 일부 직원들이 불만을 제기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25일 애향운동장에서 도청 소속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24 공직자 한마음 동심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청 직원 익명 게시판에는 '주말에는 쉬게 해달라', '우리 부서는 불참자에게 사유서를 내라 한다'는 등의 성토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제주도는 직원들 간 단합을 위한 행사라며 강제성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25일 애향운동장에서 도청 소속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24 공직자 한마음 동심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청 직원 익명 게시판에는 '주말에는 쉬게 해달라', '우리 부서는 불참자에게 사유서를 내라 한다'는 등의 성토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제주도는 직원들 간 단합을 위한 행사라며 강제성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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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전 직원 체육대회 논란…익명 게시판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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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1 21:49:46
- 수정2024-05-21 22: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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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이번 주말에 개최하는 전 직원 체육대회에 대해 일부 직원들이 불만을 제기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25일 애향운동장에서 도청 소속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24 공직자 한마음 동심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청 직원 익명 게시판에는 '주말에는 쉬게 해달라', '우리 부서는 불참자에게 사유서를 내라 한다'는 등의 성토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제주도는 직원들 간 단합을 위한 행사라며 강제성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25일 애향운동장에서 도청 소속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24 공직자 한마음 동심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청 직원 익명 게시판에는 '주말에는 쉬게 해달라', '우리 부서는 불참자에게 사유서를 내라 한다'는 등의 성토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제주도는 직원들 간 단합을 위한 행사라며 강제성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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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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