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의대 공모 무효”…전남도 “용역 편향적 해석”
입력 2024.05.22 (21:40)
수정 2024.05.22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의대 유치와 관련해 순천시가 전남도의 공모 중단을 다시 촉구했습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2021년 전남도의 용역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통행 거리 편익 분석과 중증응급환자 사망자수 감소율 등에서 의도적인 왜곡을 확인했다며 이 같이 요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라남도는 해당 용역은 지역을 선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전남 의대 신설의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편향적 해석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2021년 전남도의 용역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통행 거리 편익 분석과 중증응급환자 사망자수 감소율 등에서 의도적인 왜곡을 확인했다며 이 같이 요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라남도는 해당 용역은 지역을 선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전남 의대 신설의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편향적 해석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순천시 “의대 공모 무효”…전남도 “용역 편향적 해석”
-
- 입력 2024-05-22 21:40:27
- 수정2024-05-22 22:07:11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9/2024/05/22/40_7969716.jpg)
의대 유치와 관련해 순천시가 전남도의 공모 중단을 다시 촉구했습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2021년 전남도의 용역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통행 거리 편익 분석과 중증응급환자 사망자수 감소율 등에서 의도적인 왜곡을 확인했다며 이 같이 요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라남도는 해당 용역은 지역을 선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전남 의대 신설의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편향적 해석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2021년 전남도의 용역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통행 거리 편익 분석과 중증응급환자 사망자수 감소율 등에서 의도적인 왜곡을 확인했다며 이 같이 요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라남도는 해당 용역은 지역을 선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전남 의대 신설의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편향적 해석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유승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