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 정상회의 개최…기후변화 등 6대 협력 분야 논의

입력 2024.05.26 (12:01) 수정 2024.05.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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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중국 정상회의가 오늘(26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첫째 날인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리창 중국 총리와 회담하고, 이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양자회담을 합니다.

3국 정상은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 도모, 경제 통상 협력 그리고 재난·안전 협력 등 6대 협력 분야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번 한·일·중 정상회의는 지난 2019년 중국 청두에서 회의를 연 뒤 4년 5개월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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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중 정상회의 개최…기후변화 등 6대 협력 분야 논의
    • 입력 2024-05-26 12:01:14
    • 수정2024-05-27 10:42:28
    뉴스 12
한국·일본·중국 정상회의가 오늘(26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첫째 날인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리창 중국 총리와 회담하고, 이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양자회담을 합니다.

3국 정상은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 도모, 경제 통상 협력 그리고 재난·안전 협력 등 6대 협력 분야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번 한·일·중 정상회의는 지난 2019년 중국 청두에서 회의를 연 뒤 4년 5개월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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