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재정난으로 비상 경영 전환”
입력 2024.05.28 (21:51)
수정 2024.05.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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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이 전공의 집단 이탈에 따른 진료 공백으로 재정난이 심화되자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대병원 양동헌 병원장은 내부 전산망을 통해 외래와 입원, 수술 등 모든 분야에서 심각한 손실을 보고 있다며 운영 자금 부족으로 금융기관 차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필수 의료를 제외한 모든 활동을 재검토하고 긴축 재정 등 비상경영체제로 운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경북대병원 양동헌 병원장은 내부 전산망을 통해 외래와 입원, 수술 등 모든 분야에서 심각한 손실을 보고 있다며 운영 자금 부족으로 금융기관 차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필수 의료를 제외한 모든 활동을 재검토하고 긴축 재정 등 비상경영체제로 운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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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병원 “재정난으로 비상 경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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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8 21:51:36
- 수정2024-05-28 22:00:19
경북대병원이 전공의 집단 이탈에 따른 진료 공백으로 재정난이 심화되자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대병원 양동헌 병원장은 내부 전산망을 통해 외래와 입원, 수술 등 모든 분야에서 심각한 손실을 보고 있다며 운영 자금 부족으로 금융기관 차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필수 의료를 제외한 모든 활동을 재검토하고 긴축 재정 등 비상경영체제로 운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경북대병원 양동헌 병원장은 내부 전산망을 통해 외래와 입원, 수술 등 모든 분야에서 심각한 손실을 보고 있다며 운영 자금 부족으로 금융기관 차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필수 의료를 제외한 모든 활동을 재검토하고 긴축 재정 등 비상경영체제로 운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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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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