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수, 군의회 의장 ‘직무유기 혐의’ 경찰 고소
입력 2024.06.11 (22:02)
수정 2024.06.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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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과 의령군의회가 추가경정 예산을 두고 갈등하는 가운데, 오태완 군수가 김규찬 군의회 의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오 군수는 군의회가 2차 추경 예산을 심사할 임시회를 법령에 따라 열지 않았다며,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령군의회는 1차 추경 당시 예산안을 대폭 삭감하면서 의령군과 갈등이 빚어졌고, 2차 추경에서도 임시회 개최 여부를 놓고 갈등을 이어왔습니다.
오 군수는 군의회가 2차 추경 예산을 심사할 임시회를 법령에 따라 열지 않았다며,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령군의회는 1차 추경 당시 예산안을 대폭 삭감하면서 의령군과 갈등이 빚어졌고, 2차 추경에서도 임시회 개최 여부를 놓고 갈등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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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군수, 군의회 의장 ‘직무유기 혐의’ 경찰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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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1 22:02:05
- 수정2024-06-11 22:07:32
의령군과 의령군의회가 추가경정 예산을 두고 갈등하는 가운데, 오태완 군수가 김규찬 군의회 의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오 군수는 군의회가 2차 추경 예산을 심사할 임시회를 법령에 따라 열지 않았다며,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령군의회는 1차 추경 당시 예산안을 대폭 삭감하면서 의령군과 갈등이 빚어졌고, 2차 추경에서도 임시회 개최 여부를 놓고 갈등을 이어왔습니다.
오 군수는 군의회가 2차 추경 예산을 심사할 임시회를 법령에 따라 열지 않았다며,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령군의회는 1차 추경 당시 예산안을 대폭 삭감하면서 의령군과 갈등이 빚어졌고, 2차 추경에서도 임시회 개최 여부를 놓고 갈등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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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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