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 강요하는 완주-전주 통합 반대”
입력 2024.06.13 (21:52)
수정 2024.06.1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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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한 행정 절차가 시작된 가운데, 완주에서 찬반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김대중재단 완주군지회는 오늘(13) 완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통합은 전주만의 이익을 위해 완주를 소멸로 몰아넣는 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전주의 혐오 시설이 완주에 들어설 가능성을 제기하며 희생이 불가피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어제(12) 완주역사복원추진위 등은 통합 건의를 요구하며 6천여 명이 참여한 서명부를 완주군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김대중재단 완주군지회는 오늘(13) 완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통합은 전주만의 이익을 위해 완주를 소멸로 몰아넣는 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전주의 혐오 시설이 완주에 들어설 가능성을 제기하며 희생이 불가피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어제(12) 완주역사복원추진위 등은 통합 건의를 요구하며 6천여 명이 참여한 서명부를 완주군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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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생 강요하는 완주-전주 통합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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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3 21:52:41
- 수정2024-06-13 21:54:22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한 행정 절차가 시작된 가운데, 완주에서 찬반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김대중재단 완주군지회는 오늘(13) 완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통합은 전주만의 이익을 위해 완주를 소멸로 몰아넣는 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전주의 혐오 시설이 완주에 들어설 가능성을 제기하며 희생이 불가피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어제(12) 완주역사복원추진위 등은 통합 건의를 요구하며 6천여 명이 참여한 서명부를 완주군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김대중재단 완주군지회는 오늘(13) 완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통합은 전주만의 이익을 위해 완주를 소멸로 몰아넣는 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전주의 혐오 시설이 완주에 들어설 가능성을 제기하며 희생이 불가피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어제(12) 완주역사복원추진위 등은 통합 건의를 요구하며 6천여 명이 참여한 서명부를 완주군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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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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