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교섭재개…노조 특근 거부·철야농성 예정
입력 2024.06.26 (23:36)
수정 2024.06.2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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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중단했던 교섭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다음달 6일부터 모든 특근을 거부하기로 결정했고, 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비상대기 및 철야농성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만약 재개된 교섭에서 노사 견해 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면 노조는 6년 만에 파업에 나서게 됩니다.
다만 다음달 6일부터 모든 특근을 거부하기로 결정했고, 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비상대기 및 철야농성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만약 재개된 교섭에서 노사 견해 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면 노조는 6년 만에 파업에 나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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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교섭재개…노조 특근 거부·철야농성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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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6 23:36:29
- 수정2024-06-26 23:45:00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중단했던 교섭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다음달 6일부터 모든 특근을 거부하기로 결정했고, 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비상대기 및 철야농성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만약 재개된 교섭에서 노사 견해 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면 노조는 6년 만에 파업에 나서게 됩니다.
다만 다음달 6일부터 모든 특근을 거부하기로 결정했고, 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비상대기 및 철야농성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만약 재개된 교섭에서 노사 견해 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면 노조는 6년 만에 파업에 나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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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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