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명파·강릉 송정’ 신흥 서핑 명소 부상
입력 2024.06.27 (10:01)
수정 2024.06.2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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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명파해수욕장과 강릉 송정해수욕장이 새로운 서핑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KT 통신 빅데이터를 이용해 전국 해수욕장 방문자 수를 분석한 결과, 고성 명파와 강릉 송정 해수욕장을, 지난해 7월과 8월 방문객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9.7%, 165.6%씩 늘었다며, 신흥 서핑 강자로 지목했습니다.
또, 해양 스노클링 명소인 삼척 장호항의 경우 지난해 7~8월 방문객 수가 2019년보다 19.7% 증가해, 인기가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KT 통신 빅데이터를 이용해 전국 해수욕장 방문자 수를 분석한 결과, 고성 명파와 강릉 송정 해수욕장을, 지난해 7월과 8월 방문객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9.7%, 165.6%씩 늘었다며, 신흥 서핑 강자로 지목했습니다.
또, 해양 스노클링 명소인 삼척 장호항의 경우 지난해 7~8월 방문객 수가 2019년보다 19.7% 증가해, 인기가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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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 명파·강릉 송정’ 신흥 서핑 명소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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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7 10:01:11
- 수정2024-06-27 15:18:34
고성 명파해수욕장과 강릉 송정해수욕장이 새로운 서핑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KT 통신 빅데이터를 이용해 전국 해수욕장 방문자 수를 분석한 결과, 고성 명파와 강릉 송정 해수욕장을, 지난해 7월과 8월 방문객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9.7%, 165.6%씩 늘었다며, 신흥 서핑 강자로 지목했습니다.
또, 해양 스노클링 명소인 삼척 장호항의 경우 지난해 7~8월 방문객 수가 2019년보다 19.7% 증가해, 인기가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KT 통신 빅데이터를 이용해 전국 해수욕장 방문자 수를 분석한 결과, 고성 명파와 강릉 송정 해수욕장을, 지난해 7월과 8월 방문객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9.7%, 165.6%씩 늘었다며, 신흥 서핑 강자로 지목했습니다.
또, 해양 스노클링 명소인 삼척 장호항의 경우 지난해 7~8월 방문객 수가 2019년보다 19.7% 증가해, 인기가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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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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