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군위군 대구 편입 1년…변화와 과제는?

[앵커]

지난해 7월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과제는 무엇인지 김진열 군위군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된 지 1년째입니다.

가장 큰 변화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앵커]

편입 1년째지만 여전히 물리적, 심리적 거리감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앵커]

특히 통합신공항 건설로 앞으로 군위군의 더 큰 변화가 기대되는데요.

올해 1월 대구시에서 군위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을 수립했죠.

진행 상황은 어떻게 됩니까?

[앵커]

대구시가 소보면 일대에 소형 모듈 원자로, SMR 건설을 추진합니다.

일부 환경단체와 시민들에게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군위군은 어떤 입장입니까?

[앵커]

대구시 군부대 유치에도 뛰어들었습니다.

유치 신청 배경과 경쟁 자치단체와 비교되는 차별화된 경쟁력은 무엇입니까?

[앵커]

네, 지금까지 김진열 군위군수와 이야기 나눠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