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필·박영재 대법관 청문보고서 채택…이숙연 보류
입력 2024.07.26 (12:07)
수정 2024.07.2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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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법관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노경필·박영재 대법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다만 이숙연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은 보류됐습니다.
야당은 이 후보자 자녀의 부동산·주식 취득 과정에서 제기된 이른바 '아빠 찬스' 논란 등을 문제삼았고, 여당은 이를 상쇄할만큼의 적극적인 기부 행위를 고려해야한다며 보고서 채택을 재차 요청했습니다.
다만 이숙연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은 보류됐습니다.
야당은 이 후보자 자녀의 부동산·주식 취득 과정에서 제기된 이른바 '아빠 찬스' 논란 등을 문제삼았고, 여당은 이를 상쇄할만큼의 적극적인 기부 행위를 고려해야한다며 보고서 채택을 재차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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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경필·박영재 대법관 청문보고서 채택…이숙연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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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6 12:07:20
- 수정2024-07-26 12:11:56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12/2024/07/26/40_8022008.jpg)
국회 대법관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노경필·박영재 대법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다만 이숙연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은 보류됐습니다.
야당은 이 후보자 자녀의 부동산·주식 취득 과정에서 제기된 이른바 '아빠 찬스' 논란 등을 문제삼았고, 여당은 이를 상쇄할만큼의 적극적인 기부 행위를 고려해야한다며 보고서 채택을 재차 요청했습니다.
다만 이숙연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은 보류됐습니다.
야당은 이 후보자 자녀의 부동산·주식 취득 과정에서 제기된 이른바 '아빠 찬스' 논란 등을 문제삼았고, 여당은 이를 상쇄할만큼의 적극적인 기부 행위를 고려해야한다며 보고서 채택을 재차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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