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올림픽 개막식 임박…바로 내일, 센강에서 ‘이 장관’이 펼쳐집니다

한국 시간 27일 새벽 2시 30분, 파리 올림픽 개막식이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센강에서 진행되며, 올림픽 역사상 첫 야외 개막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눈길을 끌 장면은 바로 '선수단 입장 장면'.

1만여 명의 선수들이 85척의 배를 타고 센강을 이동할 예정입니다.

선수들은 6킬로미터 강 위에서 행진하며 파리의 랜드마크를 지나게 됩니다.

개막식 당일 예상 관중은 32만 명으로, 현장엔 중계용 대형스크린이 설치돼 관중들이 생생한 현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캐나다 가수 셀린 디옹이 파리에서 목격되며 올림픽 공연으로 투병 중 복귀한단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