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왕비를 처형했다…프랑스 ‘자유’의 역사 녹인 개막식

입력 2024.07.27 (05:14) 수정 2024.07.27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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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개막식 도중 마리 앙투아네트가 처형됐음을 암시하는 등 프랑스 혁명을 상징하는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불타는 건물을 배경으로 프랑스 대혁명과 파리 코뮌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노래가 울려퍼졌습니다.

100년만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이번 올림픽은 ‘완전히 개방된 대회’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경기장이 아닌 센강 주변에서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각국 선수단은 보트를 타고 센강을 따라 대략 6km에 거쳐 입장했습니다,

영상으로 개막식 장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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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27 05:14:04
    • 수정2024-07-27 05: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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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개막식 도중 마리 앙투아네트가 처형됐음을 암시하는 등 프랑스 혁명을 상징하는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불타는 건물을 배경으로 프랑스 대혁명과 파리 코뮌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노래가 울려퍼졌습니다.

100년만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이번 올림픽은 ‘완전히 개방된 대회’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경기장이 아닌 센강 주변에서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각국 선수단은 보트를 타고 센강을 따라 대략 6km에 거쳐 입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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