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센강 위를 질주한 은마…그 정체는?

파리올림픽 개막식 후반부에 센강 위를 질주하는 금속 말을 탄 수수께끼의 '철가면'이 등장했습니다.

어둠에 잠긴 강 위로 말이 질주하면서 신비로운 느낌을 줬습니다.

은빛 말의 질주와 함께 과거 올림픽들의 주요 장면이 상영됐습니다. 올림픽의 전통과 역사를 상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KBS해설진은 이 장면을 "와우 포인트"라고 부르며 이번 개막식의 핵심으로 평가했습니다.

말에서 내린 기수는 올림픽기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화제의 장면, 영상으로 직접 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