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운 고조…미-텔아비브 항공편 대거 결항

입력 2024.08.01 (12:25) 수정 2024.08.0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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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피살로 중동 지역에 전운이 고조되면서 미국 항공사들이 이스라엘 텔아비브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현지 시각 지난달 31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은 안전상의 이유로 미국에서 텔아비브로 매일 출발하던 항공편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델타항공도 뉴욕과 텔아비브를 오가던 항공편 운항을 2일까지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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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 전운 고조…미-텔아비브 항공편 대거 결항
    • 입력 2024-08-01 12:25:25
    • 수정2024-08-01 12:31:11
    뉴스 12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피살로 중동 지역에 전운이 고조되면서 미국 항공사들이 이스라엘 텔아비브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현지 시각 지난달 31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은 안전상의 이유로 미국에서 텔아비브로 매일 출발하던 항공편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델타항공도 뉴욕과 텔아비브를 오가던 항공편 운항을 2일까지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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