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메달 따고 으악!! 유도 오스마노프의 절규

입력 2024.08.02 (21:35) 수정 2024.08.0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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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남자 73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몰도바 오스마노프!

기쁨의 환호가 곧 절규로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세리머니 도중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동메달이 걸린 물러설 수 없는 승부에서 2분여 만에 상대를 누른 오스마노프.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이 얼마나 좋을까요, 환호가 터지는데..

곧바로 얼굴 표정이 일그러지고 한쪽 어깨를 부여잡습니다.

많이 고통스러워 보이는데요.

팔을 휘두르며 기뻐하다 그만 대회 전부터 아팠던 어깨가 빠진 겁니다.

오스마노프는 다행히 응급처치를 받고 메달을 목에 걸었는데요.

환한 얼굴로 조직위와 인터뷰도 잘 마쳤네요.

미국의 러데키가 파리에서 일을 냈습니다.

여자 계영 800m 결승에서 미국의 3번째 주자로 역영을 펼치고 은메달을 따내며 통산 13번째 메달을 기록햇는데요.

만 15살에 처음 출전한 런던대회 금메달을 시작으로 쌓아온 매달 레이스, 수영 종목 역사상 가장 많은 메달을 딴 여자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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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애 첫 메달 따고 으악!! 유도 오스마노프의 절규
    • 입력 2024-08-02 21:35:58
    • 수정2024-08-02 21: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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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남자 73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몰도바 오스마노프!

기쁨의 환호가 곧 절규로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세리머니 도중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동메달이 걸린 물러설 수 없는 승부에서 2분여 만에 상대를 누른 오스마노프.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이 얼마나 좋을까요, 환호가 터지는데..

곧바로 얼굴 표정이 일그러지고 한쪽 어깨를 부여잡습니다.

많이 고통스러워 보이는데요.

팔을 휘두르며 기뻐하다 그만 대회 전부터 아팠던 어깨가 빠진 겁니다.

오스마노프는 다행히 응급처치를 받고 메달을 목에 걸었는데요.

환한 얼굴로 조직위와 인터뷰도 잘 마쳤네요.

미국의 러데키가 파리에서 일을 냈습니다.

여자 계영 800m 결승에서 미국의 3번째 주자로 역영을 펼치고 은메달을 따내며 통산 13번째 메달을 기록햇는데요.

만 15살에 처음 출전한 런던대회 금메달을 시작으로 쌓아온 매달 레이스, 수영 종목 역사상 가장 많은 메달을 딴 여자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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