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다이빙 우하람 결승행…이재경은?

한국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이 파리 올림픽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우하람은 오늘(7일) 프랑스 파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에서 합계 432.00점으로 18명 중 9위에 올라, 12명까지 받는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로써 내일(8일) 밤 10시에 열리는 결승전에서 한국 다이빙 역사상 최초의 메달 획득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반면, 우하람과 준결승에 동반 진출한 이재경은 합계 366.50점으로 18명 중 17위에 머물러 결승 무대에는 오르지 못했습니다.

두 선수의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