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무릎꿇고 상대 살핀 박태준…얼싸안은 두 선수

입력 2024.08.08 (05:49) 수정 2024.08.08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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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58kg급에서 남자태권도 역사상 16년만에 다시 금메달을 안긴 박태준 선수는 결승전을 기권승으로 이겼습니다.

결승 1라운드 상대 마고메도프는 발차기 도중 왼 정강이 부위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결국 2라운드 도중 극심한 통증으로 기권했습니다.

박태준이 발차기를 해서 경기장 밖으로 밀려난 직후였습니다.

이후 박태준은 무릎을 꿇고 마고메도프의 상태를 확인하고 도움을 주려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쓰러져 있던 마고메도프는 잠시 뒤 박태준을 안았습니다.

두 선수의 모습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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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08 05:49:34
    • 수정2024-08-08 05: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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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58kg급에서 남자태권도 역사상 16년만에 다시 금메달을 안긴 박태준 선수는 결승전을 기권승으로 이겼습니다.

결승 1라운드 상대 마고메도프는 발차기 도중 왼 정강이 부위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결국 2라운드 도중 극심한 통증으로 기권했습니다.

박태준이 발차기를 해서 경기장 밖으로 밀려난 직후였습니다.

이후 박태준은 무릎을 꿇고 마고메도프의 상태를 확인하고 도움을 주려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쓰러져 있던 마고메도프는 잠시 뒤 박태준을 안았습니다.

두 선수의 모습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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