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입이 쩍’ 여자 400m 허들 결승…이 격차가 말이 돼?

입력 2024.08.09 (10:39) 수정 2024.08.0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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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매클로플린이 또 한 번 자신의 세계기록을 넘어서며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여자 400m 허들 결선에서 50초37의 놀라운 기록으로 우승한 건데요.

애초 여자 400m 허들은 '역대 최고 허들러' 매클로플린과 '유럽의 자존심' 펨키 볼의 '세기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매클로플린의 독주가 펼쳐졌습니다.

놀라운 경기, 하이라이트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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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라이트] ‘입이 쩍’ 여자 400m 허들 결승…이 격차가 말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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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8-09 10: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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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매클로플린이 또 한 번 자신의 세계기록을 넘어서며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여자 400m 허들 결선에서 50초37의 놀라운 기록으로 우승한 건데요.

애초 여자 400m 허들은 '역대 최고 허들러' 매클로플린과 '유럽의 자존심' 펨키 볼의 '세기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매클로플린의 독주가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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