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대책 강화해야”
입력 2024.08.12 (21:47)
수정 2024.08.12 (2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전기차 화재가 잇따르면서 공동주택 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안전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국내 전기차 화재가 급증하고 있지만 현행 화재안전기준에 의해 설치된 질식소화덮개 등 소방시설은 화재 진압에 역부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공동주택 주차장에 준비 작동식이나 건식 스프링클러 대신 습식 스프링클러를 도입하도록 법규를 정비하고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옮기는 내용의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국내 전기차 화재가 급증하고 있지만 현행 화재안전기준에 의해 설치된 질식소화덮개 등 소방시설은 화재 진압에 역부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공동주택 주차장에 준비 작동식이나 건식 스프링클러 대신 습식 스프링클러를 도입하도록 법규를 정비하고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옮기는 내용의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대책 강화해야”
-
- 입력 2024-08-12 21:47:33
- 수정2024-08-12 22:09:03
최근 전기차 화재가 잇따르면서 공동주택 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안전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국내 전기차 화재가 급증하고 있지만 현행 화재안전기준에 의해 설치된 질식소화덮개 등 소방시설은 화재 진압에 역부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공동주택 주차장에 준비 작동식이나 건식 스프링클러 대신 습식 스프링클러를 도입하도록 법규를 정비하고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옮기는 내용의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국내 전기차 화재가 급증하고 있지만 현행 화재안전기준에 의해 설치된 질식소화덮개 등 소방시설은 화재 진압에 역부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공동주택 주차장에 준비 작동식이나 건식 스프링클러 대신 습식 스프링클러를 도입하도록 법규를 정비하고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옮기는 내용의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이지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