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공업단지 창고서 불…“리튬이온배터리 과열 추정”
입력 2024.08.23 (21:59)
수정 2024.08.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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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10시 30분쯤 제주시 화북공업단지에 있는 한 기계 수리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20여 분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동식 지게차와 창고 5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 추산 80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실외에서 충전 중이던 지게차 리튬배터리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동식 지게차와 창고 5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 추산 80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실외에서 충전 중이던 지게차 리튬배터리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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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북공업단지 창고서 불…“리튬이온배터리 과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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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3 21:59:38
- 수정2024-08-23 22:07:34
오늘(23일) 오전 10시 30분쯤 제주시 화북공업단지에 있는 한 기계 수리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20여 분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동식 지게차와 창고 5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 추산 80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실외에서 충전 중이던 지게차 리튬배터리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동식 지게차와 창고 5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 추산 80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실외에서 충전 중이던 지게차 리튬배터리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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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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