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던 관광객 소지품 훔쳐 달아난 40대 덜미
입력 2024.08.23 (22:00)
수정 2024.08.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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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이 사진을 찍기 위해 잠시 내려놓은 소지품을 훔쳐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22일) 오후 4시쯤 제주시 용담 해안도로에서 관광객이 돌담 위에 잠시 놓아둔 휴대전화와 카드지갑을 훔쳐 택시를 타고 달아난 48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 체포 당시 이 남성은 술에 취해 있던 상태로 휴대전화 주인을 찾아주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22일) 오후 4시쯤 제주시 용담 해안도로에서 관광객이 돌담 위에 잠시 놓아둔 휴대전화와 카드지갑을 훔쳐 택시를 타고 달아난 48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 체포 당시 이 남성은 술에 취해 있던 상태로 휴대전화 주인을 찾아주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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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찍던 관광객 소지품 훔쳐 달아난 40대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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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3 22:00:17
- 수정2024-08-23 22:07:35
관광객이 사진을 찍기 위해 잠시 내려놓은 소지품을 훔쳐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22일) 오후 4시쯤 제주시 용담 해안도로에서 관광객이 돌담 위에 잠시 놓아둔 휴대전화와 카드지갑을 훔쳐 택시를 타고 달아난 48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 체포 당시 이 남성은 술에 취해 있던 상태로 휴대전화 주인을 찾아주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22일) 오후 4시쯤 제주시 용담 해안도로에서 관광객이 돌담 위에 잠시 놓아둔 휴대전화와 카드지갑을 훔쳐 택시를 타고 달아난 48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 체포 당시 이 남성은 술에 취해 있던 상태로 휴대전화 주인을 찾아주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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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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