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민주당 “산은 부산 이전 논리 부족”
입력 2024.09.04 (21:55)
수정 2024.09.0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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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은 오늘 김민석 수석 최고위원을 만나 산업은행 부산 이전 등 지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글로벌 금융도시 육성을 위한 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주장은 중앙 정치권을 설득하기엔 부족하다"며 "기금이나 펀드 등 실질적인 정책 자금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최고위원은 "부산시당의 요청대로 산업을 부흥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자"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글로벌 금융도시 육성을 위한 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주장은 중앙 정치권을 설득하기엔 부족하다"며 "기금이나 펀드 등 실질적인 정책 자금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최고위원은 "부산시당의 요청대로 산업을 부흥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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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민주당 “산은 부산 이전 논리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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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4 21:55:56
- 수정2024-09-04 22:10:12
이재성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은 오늘 김민석 수석 최고위원을 만나 산업은행 부산 이전 등 지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글로벌 금융도시 육성을 위한 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주장은 중앙 정치권을 설득하기엔 부족하다"며 "기금이나 펀드 등 실질적인 정책 자금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최고위원은 "부산시당의 요청대로 산업을 부흥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자"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글로벌 금융도시 육성을 위한 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주장은 중앙 정치권을 설득하기엔 부족하다"며 "기금이나 펀드 등 실질적인 정책 자금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최고위원은 "부산시당의 요청대로 산업을 부흥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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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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