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서울의 봄’ VS ‘파묘’…미 아카데미상 출품작은?

입력 2024.09.05 (06:51) 수정 2024.09.0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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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내년도 미국 아카데미상에 출품될 단 1편의 한국 영화가 정해졌습니다.

쟁쟁한 영화들이 출품작 후보로 거론됐는데, 최종 결과 확인하시죠.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

한국 영화를 대표해 오스카에 도전할 영화! 바로 천만 영화 '서울의 봄'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내년 3월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출품작으로 '서울의 봄'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부문에는 나라별로 1편의 영화만 출품할 수 있어 매년 출품작 선정을 위한 국내 심사가 진행되는데요,

올해는 또 다른 천만 영화 '파묘'와 곧 개봉하는 '베테랑 2' 등 15편의 영화가 경쟁을 벌였고,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서울의 봄'이 아카데미행 티켓을 얻었습니다.

영진위 측은 '서울의 봄'이 극적 재미와 배우들의 연기력, 그리고 역사에 대한 통찰력 등 여러 요소를 갖췄다며, 출품작에 선정한 배경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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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05 06:51:32
    • 수정2024-09-05 06: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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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내년도 미국 아카데미상에 출품될 단 1편의 한국 영화가 정해졌습니다.

쟁쟁한 영화들이 출품작 후보로 거론됐는데, 최종 결과 확인하시죠.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

한국 영화를 대표해 오스카에 도전할 영화! 바로 천만 영화 '서울의 봄'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내년 3월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출품작으로 '서울의 봄'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부문에는 나라별로 1편의 영화만 출품할 수 있어 매년 출품작 선정을 위한 국내 심사가 진행되는데요,

올해는 또 다른 천만 영화 '파묘'와 곧 개봉하는 '베테랑 2' 등 15편의 영화가 경쟁을 벌였고,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서울의 봄'이 아카데미행 티켓을 얻었습니다.

영진위 측은 '서울의 봄'이 극적 재미와 배우들의 연기력, 그리고 역사에 대한 통찰력 등 여러 요소를 갖췄다며, 출품작에 선정한 배경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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