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수온 피해 594억 원…어가 740여 곳 집계
입력 2024.10.01 (07:56)
수정 2024.10.0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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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지난달 27일까지 집계된 올해 경남의 고수온 피해가 59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어가는 통영과 거제 등 6개 시·군 양식어가 740여 곳이며, 피해 대상은 어류 2천6백만 마리, 전복 60만 마리, 멍게 4천7백여 줄 등입니다.
한편, 수온이 내려가면서 통영시 욕지도 서쪽은 고수온 경보가 주의보로 낮아졌으며, 욕지도 동쪽은 고수온 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피해 어가는 통영과 거제 등 6개 시·군 양식어가 740여 곳이며, 피해 대상은 어류 2천6백만 마리, 전복 60만 마리, 멍게 4천7백여 줄 등입니다.
한편, 수온이 내려가면서 통영시 욕지도 서쪽은 고수온 경보가 주의보로 낮아졌으며, 욕지도 동쪽은 고수온 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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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고수온 피해 594억 원…어가 740여 곳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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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1 07:56:54
- 수정2024-10-01 08:48:21
경상남도는 지난달 27일까지 집계된 올해 경남의 고수온 피해가 59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어가는 통영과 거제 등 6개 시·군 양식어가 740여 곳이며, 피해 대상은 어류 2천6백만 마리, 전복 60만 마리, 멍게 4천7백여 줄 등입니다.
한편, 수온이 내려가면서 통영시 욕지도 서쪽은 고수온 경보가 주의보로 낮아졌으며, 욕지도 동쪽은 고수온 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피해 어가는 통영과 거제 등 6개 시·군 양식어가 740여 곳이며, 피해 대상은 어류 2천6백만 마리, 전복 60만 마리, 멍게 4천7백여 줄 등입니다.
한편, 수온이 내려가면서 통영시 욕지도 서쪽은 고수온 경보가 주의보로 낮아졌으며, 욕지도 동쪽은 고수온 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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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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