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문의 시험 전공의 올해 20% 수준”
입력 2024.10.14 (19:58)
수정 2024.10.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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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시행되는 전문의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전공의가 올해의 2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현재 수련병원에 소속돼 내년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거나 올해 하반기 수련을 재개해 수료 예정인 고연차 전공의는 576명에 그쳤습니다.
올해 응시자는 2782명이었습니다.
전 의원은 내년부터 심각한 전문의 부족 사태가 우려된다며 의정 대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현재 수련병원에 소속돼 내년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거나 올해 하반기 수련을 재개해 수료 예정인 고연차 전공의는 576명에 그쳤습니다.
올해 응시자는 2782명이었습니다.
전 의원은 내년부터 심각한 전문의 부족 사태가 우려된다며 의정 대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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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전문의 시험 전공의 올해 20%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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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4 19:58:17
- 수정2024-10-14 20:22:20

내년 초 시행되는 전문의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전공의가 올해의 2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현재 수련병원에 소속돼 내년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거나 올해 하반기 수련을 재개해 수료 예정인 고연차 전공의는 576명에 그쳤습니다.
올해 응시자는 2782명이었습니다.
전 의원은 내년부터 심각한 전문의 부족 사태가 우려된다며 의정 대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현재 수련병원에 소속돼 내년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거나 올해 하반기 수련을 재개해 수료 예정인 고연차 전공의는 576명에 그쳤습니다.
올해 응시자는 2782명이었습니다.
전 의원은 내년부터 심각한 전문의 부족 사태가 우려된다며 의정 대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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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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