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지방 소멸’ 대응 지역 협력 강화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지방 소멸과 지방대학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과 협력을 강화합니다.

가톨릭관동대는 오늘(16일) 속초시청에서 속초시와 교류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동서고속철 연계 스마트 관광 시스템 구축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동 연구와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가톨릭관동대는 강원도, 강릉시, 정선군 등과 협약을 맺었으며 이달(10월) 중 고성군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