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O 주관 불법어업 근절 회의 오늘 부산서 개최

입력 2024.10.21 (07:56) 수정 2024.10.21 (09: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21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불법 어업 근절을 위한 '제2차 항만국조치협정 전략 실무단 회의'를 개최합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가 주관하는 이번 회의에는 105개 회원국 가운데 미국, 중국, 일본 등 50여 개 회원국이 참석하며, 협정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이행 전략과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항만국조치협정은 불법 어업을 저질렀다고 의심되는 선박을 입항 전후 검사해 입항과 항만서비스 사용 등을 제한하는 조치를 다루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FAO 주관 불법어업 근절 회의 오늘 부산서 개최
    • 입력 2024-10-21 07:56:35
    • 수정2024-10-21 09:09:59
    뉴스광장(부산)
해양수산부는 오늘(21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불법 어업 근절을 위한 '제2차 항만국조치협정 전략 실무단 회의'를 개최합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가 주관하는 이번 회의에는 105개 회원국 가운데 미국, 중국, 일본 등 50여 개 회원국이 참석하며, 협정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이행 전략과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항만국조치협정은 불법 어업을 저질렀다고 의심되는 선박을 입항 전후 검사해 입항과 항만서비스 사용 등을 제한하는 조치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