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포항] 포항서 동해안 수소경제 포럼 외

입력 2024.10.21 (19:28) 수정 2024.10.2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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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울진군, 포스코 등이 오늘 포스코 국제관에서 동해안 수소경제 포럼을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국내 수소 산업 정책 현황과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하며 동해안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기업과 대학 등 수소 산업 관련 14개 기관은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술 공동개발과 인력 양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포항시, 11월 점심시간 휴무제 시범 운영

포항시가 다음 달(11월)부터 장기면과 호미곶면, 죽장면, 기북면 행정복지센터 4곳에서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범 운영합니다.

포항시는 민원실 공무원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이들 시범 운영지역 4곳에서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민원 업무를 중단하기로 했으며 대신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에서는 고령군이 올해 4월부터 점심시간 휴무제를 전면 시행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해안권 발전 시범 사업에 영덕군 선정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영덕과 전남 여수, 고흥을 해안권 발전 연계 시범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특히 영덕은 축산 블루시티 조성에 나서며 여수는 여자만 갯가 노을 전망대 조성, 고흥는 금의시비공원 조성을 추진합니다.

환경부와 국토부는 해안권에 대해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원과 기반시설 조성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울진군, 금연구역 합동 점검·단속

울진군은 내일(22일)부터 30일까지 경찰, 민간단체 등과 함께 '금연구역 합동 점검·단속에 나섭니다.

대상은 공공청사와 의료기관, 음식점, PC방 등 공중이용시설로 금연구역 내 흡연과 금연구역 표지판 부착,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 등을 점검하고 위반사항을 단속할 방침입니다.

특히 최근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유치원과 학교 시설 경계 30m안에서의 흡연을 집중 단속합니다.

금연구역 안에서 흡연을 하다 적발되면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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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포항] 포항서 동해안 수소경제 포럼 외
    • 입력 2024-10-21 19:28:27
    • 수정2024-10-21 20:01:40
    뉴스7(대구)
경상북도와 울진군, 포스코 등이 오늘 포스코 국제관에서 동해안 수소경제 포럼을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국내 수소 산업 정책 현황과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하며 동해안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기업과 대학 등 수소 산업 관련 14개 기관은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술 공동개발과 인력 양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포항시, 11월 점심시간 휴무제 시범 운영

포항시가 다음 달(11월)부터 장기면과 호미곶면, 죽장면, 기북면 행정복지센터 4곳에서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범 운영합니다.

포항시는 민원실 공무원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이들 시범 운영지역 4곳에서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민원 업무를 중단하기로 했으며 대신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에서는 고령군이 올해 4월부터 점심시간 휴무제를 전면 시행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해안권 발전 시범 사업에 영덕군 선정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영덕과 전남 여수, 고흥을 해안권 발전 연계 시범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특히 영덕은 축산 블루시티 조성에 나서며 여수는 여자만 갯가 노을 전망대 조성, 고흥는 금의시비공원 조성을 추진합니다.

환경부와 국토부는 해안권에 대해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원과 기반시설 조성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울진군, 금연구역 합동 점검·단속

울진군은 내일(22일)부터 30일까지 경찰, 민간단체 등과 함께 '금연구역 합동 점검·단속에 나섭니다.

대상은 공공청사와 의료기관, 음식점, PC방 등 공중이용시설로 금연구역 내 흡연과 금연구역 표지판 부착,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 등을 점검하고 위반사항을 단속할 방침입니다.

특히 최근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유치원과 학교 시설 경계 30m안에서의 흡연을 집중 단속합니다.

금연구역 안에서 흡연을 하다 적발되면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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