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김미현, 선두에 1타 뒤진 3위

⊙ 김홍성 앵커 :
김미현이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미국 여자 프로골프투어 퍼스타 LPGA클래식 2라운
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선두에 한
타 뒤진 3위로 밀려났습니다. 애니카 소렌스탐과 브랜디아 버튼은 7언더파를 몰아쳐 중
간합계 13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박세리는 3언더파로 공동 43위에 올라있습
니다.
윤용일, 남 단식 우승
삼성증권의 윤용일이 일본 남자 퓨처스 테니스 5차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윤용일
은 후쿠오카에서 벌어진 단식결승에서 호주의 폴 바카멜로를 2대1로 물리치고 우승했습
니다.
박태종 기수 핵돌풍 우승
최고의 국산마를 가리는 코리안 더비 경주에서 핵돌풍이 우승했습니다. 박태종 기수가
탄 핵돌풍은 오늘 과천에서 열린 코리안 더비 1,400m 경주에서 1분28초02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해 8천8백만 원의 상금을 차지했습니다.
첼시, 잉글랜드 FA컵 정상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첼시가 런던 웸블린 구장에서 벌어진 FA컵 결승에서 후반 28분 로
베르토 마테오의 결승골로 아스톤빌라를 1대0으로 물리치고 3년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습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