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승격전쟁, 전남 플레이오프 진출
입력 2024.11.21 (21:46)
수정 2024.11.2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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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2부 리그는 1부 승격을 향한 치열한 승부에 돌입했는데요.
전남이 부산을 제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부 리그를 향한 길목에서 지면 탈락하는 전남과 부산.
승격을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두 팀 팬의 응원전은 경기전부터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이지영/전남 팬 : "우리 전남 정말 열심히 정말 잘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전남 드래곤즈 파이팅!"]
[신승우/부산 팬 : "이번 시즌 꼭 승격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 아이파크 파이팅!"]
비기면 탈락하는 부산이 초반부터 전남을 강하게 몰아붙였습니다.
하지만 골대 불운과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끝까지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비기기만 해도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했던 전남은 철저한 수비 전략으로 0대0 무승부를 만들었습니다.
전남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승격의 희망을 이어간 반면 부산은 승격의 꿈이 또 무산됐습니다.
전남은 오는 24일 서울 이랜드와 승강 플레이오프 티켓을 놓고 또 한 번 물러설 수 없는 단판 승부를 펼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촬영기자:유성주/영상편집:이상철
프로축구 2부 리그는 1부 승격을 향한 치열한 승부에 돌입했는데요.
전남이 부산을 제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부 리그를 향한 길목에서 지면 탈락하는 전남과 부산.
승격을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두 팀 팬의 응원전은 경기전부터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이지영/전남 팬 : "우리 전남 정말 열심히 정말 잘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전남 드래곤즈 파이팅!"]
[신승우/부산 팬 : "이번 시즌 꼭 승격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 아이파크 파이팅!"]
비기면 탈락하는 부산이 초반부터 전남을 강하게 몰아붙였습니다.
하지만 골대 불운과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끝까지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비기기만 해도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했던 전남은 철저한 수비 전략으로 0대0 무승부를 만들었습니다.
전남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승격의 희망을 이어간 반면 부산은 승격의 꿈이 또 무산됐습니다.
전남은 오는 24일 서울 이랜드와 승강 플레이오프 티켓을 놓고 또 한 번 물러설 수 없는 단판 승부를 펼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촬영기자:유성주/영상편집: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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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열한 승격전쟁, 전남 플레이오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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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1 21:46:09
- 수정2024-11-21 22:27:49
[앵커]
프로축구 2부 리그는 1부 승격을 향한 치열한 승부에 돌입했는데요.
전남이 부산을 제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부 리그를 향한 길목에서 지면 탈락하는 전남과 부산.
승격을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두 팀 팬의 응원전은 경기전부터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이지영/전남 팬 : "우리 전남 정말 열심히 정말 잘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전남 드래곤즈 파이팅!"]
[신승우/부산 팬 : "이번 시즌 꼭 승격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 아이파크 파이팅!"]
비기면 탈락하는 부산이 초반부터 전남을 강하게 몰아붙였습니다.
하지만 골대 불운과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끝까지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비기기만 해도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했던 전남은 철저한 수비 전략으로 0대0 무승부를 만들었습니다.
전남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승격의 희망을 이어간 반면 부산은 승격의 꿈이 또 무산됐습니다.
전남은 오는 24일 서울 이랜드와 승강 플레이오프 티켓을 놓고 또 한 번 물러설 수 없는 단판 승부를 펼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촬영기자:유성주/영상편집:이상철
프로축구 2부 리그는 1부 승격을 향한 치열한 승부에 돌입했는데요.
전남이 부산을 제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부 리그를 향한 길목에서 지면 탈락하는 전남과 부산.
승격을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두 팀 팬의 응원전은 경기전부터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이지영/전남 팬 : "우리 전남 정말 열심히 정말 잘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전남 드래곤즈 파이팅!"]
[신승우/부산 팬 : "이번 시즌 꼭 승격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 아이파크 파이팅!"]
비기면 탈락하는 부산이 초반부터 전남을 강하게 몰아붙였습니다.
하지만 골대 불운과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끝까지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비기기만 해도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했던 전남은 철저한 수비 전략으로 0대0 무승부를 만들었습니다.
전남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승격의 희망을 이어간 반면 부산은 승격의 꿈이 또 무산됐습니다.
전남은 오는 24일 서울 이랜드와 승강 플레이오프 티켓을 놓고 또 한 번 물러설 수 없는 단판 승부를 펼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촬영기자:유성주/영상편집: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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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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