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법 여야 대치 심화

입력 2005.12.14 (22:1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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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오늘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과 동대문 의류상가 앞에서 이틀째 장외집회를 열고 사학법은 국가교육체계를 흔들고 학생들을 좌경화시키는 법이라며 사학법의 원천무효를 거듭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의 국회 복귀를 설득하되 한나라당이 끝내 거부할 경우 다음 주부터 현안과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임시국회를 강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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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학법 여야 대치 심화
    • 입력 2005-12-14 21:22:55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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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오늘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과 동대문 의류상가 앞에서 이틀째 장외집회를 열고 사학법은 국가교육체계를 흔들고 학생들을 좌경화시키는 법이라며 사학법의 원천무효를 거듭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의 국회 복귀를 설득하되 한나라당이 끝내 거부할 경우 다음 주부터 현안과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임시국회를 강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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