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브리핑] 구조조정 예고한 머스크, 맘에 안 드는 공무원 ‘좌표 찍기’?
입력 2024.11.28 (15:26)
수정 2024.11.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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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자리에 있는 공무원의 신원을 온라인에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CNN은 일론 머스크가 지난주, 소셜미디어 X에 기후 관련 공직을 맡은 4명의 이름과 직책을 담은 게시글 두 건을 공유했다고 전했습니다.
CNN은 그러면서 머스크가 지목한 공무원들에게 부정적인 관심이 쏟아졌으며, 일부 다른 공무원도 머스크 때문에 자신이 위협받거나 직장을 그만둬야 할까 두려워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내년 출범하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정부 구조조정을 담당할 '정부효율부'의 수장을 맡을 예정인데요.
정부 내 관료주의와 낭비성 지출을 막겠다며 미국 공무원 조직의 대대적인 구조 조정을 예고해 온 바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자리에 있는 공무원의 신원을 온라인에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CNN은 일론 머스크가 지난주, 소셜미디어 X에 기후 관련 공직을 맡은 4명의 이름과 직책을 담은 게시글 두 건을 공유했다고 전했습니다.
CNN은 그러면서 머스크가 지목한 공무원들에게 부정적인 관심이 쏟아졌으며, 일부 다른 공무원도 머스크 때문에 자신이 위협받거나 직장을 그만둬야 할까 두려워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내년 출범하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정부 구조조정을 담당할 '정부효율부'의 수장을 맡을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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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일론 머스크가 지난주, 소셜미디어 X에 기후 관련 공직을 맡은 4명의 이름과 직책을 담은 게시글 두 건을 공유했다고 전했습니다.
CNN은 그러면서 머스크가 지목한 공무원들에게 부정적인 관심이 쏟아졌으며, 일부 다른 공무원도 머스크 때문에 자신이 위협받거나 직장을 그만둬야 할까 두려워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내년 출범하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정부 구조조정을 담당할 '정부효율부'의 수장을 맡을 예정인데요.
정부 내 관료주의와 낭비성 지출을 막겠다며 미국 공무원 조직의 대대적인 구조 조정을 예고해 온 바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자리에 있는 공무원의 신원을 온라인에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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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그러면서 머스크가 지목한 공무원들에게 부정적인 관심이 쏟아졌으며, 일부 다른 공무원도 머스크 때문에 자신이 위협받거나 직장을 그만둬야 할까 두려워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내년 출범하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정부 구조조정을 담당할 '정부효율부'의 수장을 맡을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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