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국회
입력 2024.12.04 (07:03)
수정 2024.12.0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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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국회 연결해 보겠습니다.
전현우 기자, 여야 모두 이번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논의를 이어 가고 있다고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초유의 비상계엄 사태에 여야는 모두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은 오전 6시쯤부터 긴급 의원총회를 진행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 담화에 대한 당내 의원들의 의견을 듣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국민의힘도 조금 전 오전 7시부터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하고 있고, 이어 오전 8시엔 비상 의원총회를 여는 등 이번 계엄 사태에 대한 대처 방안 마련에 나섭니다.
비상계엄 해지 결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했고, 국무회의에서도 계엄 해지를 의결했지만 다수의 의원들은 국회 경내에 남아 만약에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등 야권은 비상계엄 해제만으로는 부족하고 이번 계엄 사태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수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번 계엄 선포를 '명백한 불법 명령'이라고 규정했고, 박찬대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이 "하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곧 대통령 탄핵소추안 초안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역시 위헌적인 계엄 선포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 대통령이 이 상황에 대해 직접 설명해야 하고 계엄을 건의한 국방부 장관을 즉각 해임하는 등 책임 있는 관계자 모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우원식 국회의장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와 구금 시도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CCTV 확인 결과 수방사 특임대 병력들이 한 대표와 이 대표 사무실 등에 난입했다며 관련 자료를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엔 국회 연결해 보겠습니다.
전현우 기자, 여야 모두 이번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논의를 이어 가고 있다고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초유의 비상계엄 사태에 여야는 모두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은 오전 6시쯤부터 긴급 의원총회를 진행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 담화에 대한 당내 의원들의 의견을 듣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국민의힘도 조금 전 오전 7시부터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하고 있고, 이어 오전 8시엔 비상 의원총회를 여는 등 이번 계엄 사태에 대한 대처 방안 마련에 나섭니다.
비상계엄 해지 결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했고, 국무회의에서도 계엄 해지를 의결했지만 다수의 의원들은 국회 경내에 남아 만약에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등 야권은 비상계엄 해제만으로는 부족하고 이번 계엄 사태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수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번 계엄 선포를 '명백한 불법 명령'이라고 규정했고, 박찬대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이 "하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곧 대통령 탄핵소추안 초안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역시 위헌적인 계엄 선포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 대통령이 이 상황에 대해 직접 설명해야 하고 계엄을 건의한 국방부 장관을 즉각 해임하는 등 책임 있는 관계자 모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우원식 국회의장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와 구금 시도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CCTV 확인 결과 수방사 특임대 병력들이 한 대표와 이 대표 사무실 등에 난입했다며 관련 자료를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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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국회 연결해 보겠습니다.
전현우 기자, 여야 모두 이번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논의를 이어 가고 있다고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초유의 비상계엄 사태에 여야는 모두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은 오전 6시쯤부터 긴급 의원총회를 진행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 담화에 대한 당내 의원들의 의견을 듣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국민의힘도 조금 전 오전 7시부터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하고 있고, 이어 오전 8시엔 비상 의원총회를 여는 등 이번 계엄 사태에 대한 대처 방안 마련에 나섭니다.
비상계엄 해지 결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했고, 국무회의에서도 계엄 해지를 의결했지만 다수의 의원들은 국회 경내에 남아 만약에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등 야권은 비상계엄 해제만으로는 부족하고 이번 계엄 사태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수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번 계엄 선포를 '명백한 불법 명령'이라고 규정했고, 박찬대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이 "하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곧 대통령 탄핵소추안 초안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역시 위헌적인 계엄 선포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 대통령이 이 상황에 대해 직접 설명해야 하고 계엄을 건의한 국방부 장관을 즉각 해임하는 등 책임 있는 관계자 모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우원식 국회의장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와 구금 시도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CCTV 확인 결과 수방사 특임대 병력들이 한 대표와 이 대표 사무실 등에 난입했다며 관련 자료를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엔 국회 연결해 보겠습니다.
전현우 기자, 여야 모두 이번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논의를 이어 가고 있다고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초유의 비상계엄 사태에 여야는 모두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은 오전 6시쯤부터 긴급 의원총회를 진행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 담화에 대한 당내 의원들의 의견을 듣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국민의힘도 조금 전 오전 7시부터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하고 있고, 이어 오전 8시엔 비상 의원총회를 여는 등 이번 계엄 사태에 대한 대처 방안 마련에 나섭니다.
비상계엄 해지 결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했고, 국무회의에서도 계엄 해지를 의결했지만 다수의 의원들은 국회 경내에 남아 만약에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등 야권은 비상계엄 해제만으로는 부족하고 이번 계엄 사태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수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번 계엄 선포를 '명백한 불법 명령'이라고 규정했고, 박찬대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이 "하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곧 대통령 탄핵소추안 초안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역시 위헌적인 계엄 선포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 대통령이 이 상황에 대해 직접 설명해야 하고 계엄을 건의한 국방부 장관을 즉각 해임하는 등 책임 있는 관계자 모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우원식 국회의장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와 구금 시도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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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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