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싸이클링타운 폭발 사건 검찰 송치
입력 2024.12.09 (21:54)
수정 2024.12.0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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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리싸이클링타운 폭발 사고와 관련해, 전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주관 운영사인 성우건설의 대표 등 6명의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이들은 안전 관리와 감독을 소홀히 해 작업하던 1명을 숨지게 하고, 4명에게 중화상을 입힌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수사 결과, 밀폐 공간에 가스가 찬 상태에서 배관을 바꾸려고 화기를 사용했다며, 이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안전 관리와 감독을 소홀히 해 작업하던 1명을 숨지게 하고, 4명에게 중화상을 입힌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수사 결과, 밀폐 공간에 가스가 찬 상태에서 배관을 바꾸려고 화기를 사용했다며, 이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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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싸이클링타운 폭발 사건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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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9 21:54:22
- 수정2024-12-09 21:59:35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폭발 사고와 관련해, 전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주관 운영사인 성우건설의 대표 등 6명의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이들은 안전 관리와 감독을 소홀히 해 작업하던 1명을 숨지게 하고, 4명에게 중화상을 입힌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수사 결과, 밀폐 공간에 가스가 찬 상태에서 배관을 바꾸려고 화기를 사용했다며, 이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안전 관리와 감독을 소홀히 해 작업하던 1명을 숨지게 하고, 4명에게 중화상을 입힌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수사 결과, 밀폐 공간에 가스가 찬 상태에서 배관을 바꾸려고 화기를 사용했다며, 이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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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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