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 노사 교섭 타결…“단계적 정상화”
입력 2024.12.12 (08:22)
수정 2024.12.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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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와 철도노동조합이 총파업 일주일 만에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철도공사와 철도노조는 어제(11일) 오후 3시 반쯤 임금과 단체협약 본교섭을 마치고 기본급 인상 등 주요 쟁점에 대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실무교섭을 재개한 지 30시간 만으로, 합의안은 철도노조 조합원의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어제 저녁 7시를 기해 업무에 복귀했으며, KTX 등 모든 열차의 단계적 정상화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철도공사와 철도노조는 어제(11일) 오후 3시 반쯤 임금과 단체협약 본교섭을 마치고 기본급 인상 등 주요 쟁점에 대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실무교섭을 재개한 지 30시간 만으로, 합의안은 철도노조 조합원의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어제 저녁 7시를 기해 업무에 복귀했으며, KTX 등 모든 열차의 단계적 정상화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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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공사 노사 교섭 타결…“단계적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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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2 08:22:39
- 수정2024-12-12 09:43:45
한국철도공사와 철도노동조합이 총파업 일주일 만에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철도공사와 철도노조는 어제(11일) 오후 3시 반쯤 임금과 단체협약 본교섭을 마치고 기본급 인상 등 주요 쟁점에 대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실무교섭을 재개한 지 30시간 만으로, 합의안은 철도노조 조합원의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어제 저녁 7시를 기해 업무에 복귀했으며, KTX 등 모든 열차의 단계적 정상화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철도공사와 철도노조는 어제(11일) 오후 3시 반쯤 임금과 단체협약 본교섭을 마치고 기본급 인상 등 주요 쟁점에 대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실무교섭을 재개한 지 30시간 만으로, 합의안은 철도노조 조합원의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어제 저녁 7시를 기해 업무에 복귀했으며, KTX 등 모든 열차의 단계적 정상화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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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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