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헌법재판관 인사청문 특위 구성 완료…위원장에 정점식
입력 2024.12.15 (15:52)
수정 2024.12.1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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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이달 안에 임명동의안 표결을 목표로 일정 조율에 나섭니다.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은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여당 간사에 곽규택 의원, 야당 간사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여야는 내일(16일) 인사청문회 일정 협의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23일, 24일 이틀간 인사청문회를 열고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을 처리하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헌재는 현재 재판관 9명 가운데 3명이 공석인 6인 체제로 운영 중입니다.
여야는 앞서 국회 추천 몫 3명의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정계선 서울서부지방법원장과 마은혁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조한창 변호사를 추천했습니다.
국회 동의 절차를 거친 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3명의 재판관을 임명하면,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은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여당 간사에 곽규택 의원, 야당 간사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여야는 내일(16일) 인사청문회 일정 협의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23일, 24일 이틀간 인사청문회를 열고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을 처리하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헌재는 현재 재판관 9명 가운데 3명이 공석인 6인 체제로 운영 중입니다.
여야는 앞서 국회 추천 몫 3명의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정계선 서울서부지방법원장과 마은혁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조한창 변호사를 추천했습니다.
국회 동의 절차를 거친 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3명의 재판관을 임명하면,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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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5 15: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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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이달 안에 임명동의안 표결을 목표로 일정 조율에 나섭니다.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은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여당 간사에 곽규택 의원, 야당 간사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여야는 내일(16일) 인사청문회 일정 협의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23일, 24일 이틀간 인사청문회를 열고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을 처리하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헌재는 현재 재판관 9명 가운데 3명이 공석인 6인 체제로 운영 중입니다.
여야는 앞서 국회 추천 몫 3명의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정계선 서울서부지방법원장과 마은혁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조한창 변호사를 추천했습니다.
국회 동의 절차를 거친 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3명의 재판관을 임명하면,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은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여당 간사에 곽규택 의원, 야당 간사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여야는 내일(16일) 인사청문회 일정 협의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23일, 24일 이틀간 인사청문회를 열고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을 처리하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헌재는 현재 재판관 9명 가운데 3명이 공석인 6인 체제로 운영 중입니다.
여야는 앞서 국회 추천 몫 3명의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정계선 서울서부지방법원장과 마은혁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조한창 변호사를 추천했습니다.
국회 동의 절차를 거친 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3명의 재판관을 임명하면,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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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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