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변동 불가능…AI교과서 등 최선 다할 것”
입력 2024.12.16 (10:59)
수정 2024.12.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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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불안정이 계속되는 가운데 교육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은 바꿀 수 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오늘(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정원 변동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2025학년도 정원은 변동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교육부는 이밖에 “AI 디지털 교과서(AIDT)와 유보통합 등의 정책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AI교과서 도입 등은 교육 환경 변화를 위해 필요한 부분”이라며 “정치적 상황 때문에 좌우될 사안이 아니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보통합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종합 방안을 올해 말까지 내려고 했으나 약간 딜레이가 될 수 있다”면서 “탄핵 정국 때문이라기보단 논의가 더 필요해서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오늘(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정원 변동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2025학년도 정원은 변동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교육부는 이밖에 “AI 디지털 교과서(AIDT)와 유보통합 등의 정책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AI교과서 도입 등은 교육 환경 변화를 위해 필요한 부분”이라며 “정치적 상황 때문에 좌우될 사안이 아니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보통합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종합 방안을 올해 말까지 내려고 했으나 약간 딜레이가 될 수 있다”면서 “탄핵 정국 때문이라기보단 논의가 더 필요해서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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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6 10:59:33
- 수정2024-12-16 11:00:58
정국 불안정이 계속되는 가운데 교육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은 바꿀 수 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오늘(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정원 변동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2025학년도 정원은 변동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교육부는 이밖에 “AI 디지털 교과서(AIDT)와 유보통합 등의 정책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AI교과서 도입 등은 교육 환경 변화를 위해 필요한 부분”이라며 “정치적 상황 때문에 좌우될 사안이 아니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보통합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종합 방안을 올해 말까지 내려고 했으나 약간 딜레이가 될 수 있다”면서 “탄핵 정국 때문이라기보단 논의가 더 필요해서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오늘(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정원 변동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2025학년도 정원은 변동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교육부는 이밖에 “AI 디지털 교과서(AIDT)와 유보통합 등의 정책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AI교과서 도입 등은 교육 환경 변화를 위해 필요한 부분”이라며 “정치적 상황 때문에 좌우될 사안이 아니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보통합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종합 방안을 올해 말까지 내려고 했으나 약간 딜레이가 될 수 있다”면서 “탄핵 정국 때문이라기보단 논의가 더 필요해서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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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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