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수괴’는 부적절 발언” 김석기에 이재정 항의…결국 산회 [지금뉴스]
입력 2024.12.16 (19:42)
수정 2024.12.1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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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이번에 내란수괴로 밝혀진 윤석열"이라고 지칭한 데 대해, 국민의힘 소속 김석기 외교통일위원장이 발언 정정을 요구했습니다.
김석기 외통위원장은 "아직 수사 단계에 있고, 내란수괴로 밝혀진 적이 없다"면서 "매우 적절치 않은 발언으로 정정을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외통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이재정 의원은 "이견이 있더라도 할 수 있는 표현"이라고 항의했습니다.
두 사람은 설전을 벌이며 서로 퇴장을 요구하기도 했는데, 김석기 외통위원장은 잠시 뒤 산회를 선포했습니다.
김석기 외통위원장은 "아직 수사 단계에 있고, 내란수괴로 밝혀진 적이 없다"면서 "매우 적절치 않은 발언으로 정정을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외통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이재정 의원은 "이견이 있더라도 할 수 있는 표현"이라고 항의했습니다.
두 사람은 설전을 벌이며 서로 퇴장을 요구하기도 했는데, 김석기 외통위원장은 잠시 뒤 산회를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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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수괴’는 부적절 발언” 김석기에 이재정 항의…결국 산회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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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6 19:42:36
- 수정2024-12-16 19:43:03
오늘(1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이번에 내란수괴로 밝혀진 윤석열"이라고 지칭한 데 대해, 국민의힘 소속 김석기 외교통일위원장이 발언 정정을 요구했습니다.
김석기 외통위원장은 "아직 수사 단계에 있고, 내란수괴로 밝혀진 적이 없다"면서 "매우 적절치 않은 발언으로 정정을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외통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이재정 의원은 "이견이 있더라도 할 수 있는 표현"이라고 항의했습니다.
두 사람은 설전을 벌이며 서로 퇴장을 요구하기도 했는데, 김석기 외통위원장은 잠시 뒤 산회를 선포했습니다.
김석기 외통위원장은 "아직 수사 단계에 있고, 내란수괴로 밝혀진 적이 없다"면서 "매우 적절치 않은 발언으로 정정을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외통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이재정 의원은 "이견이 있더라도 할 수 있는 표현"이라고 항의했습니다.
두 사람은 설전을 벌이며 서로 퇴장을 요구하기도 했는데, 김석기 외통위원장은 잠시 뒤 산회를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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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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