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태숙 대구 중구의회 의장 제명 위기
입력 2024.12.17 (21:56)
수정 2024.12.17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치단체와 불법 수의계약을 맺은 혐의로 기소된 배태숙 대구 중구의회 의장이 추가 폭로로 제명 위기에 놓였습니다.
대구 중구의회 김오성 의원은 최근 배 의장이 중구청 등과 51건, 2천9백만 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맺은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중구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배 의장에 대해 제명을 권고했고, 모레(19일) 본회의 표결에서 최종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대구 중구의회 김오성 의원은 최근 배 의장이 중구청 등과 51건, 2천9백만 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맺은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중구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배 의장에 대해 제명을 권고했고, 모레(19일) 본회의 표결에서 최종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배태숙 대구 중구의회 의장 제명 위기
-
- 입력 2024-12-17 21:56:25
- 수정2024-12-17 22:01:27
자치단체와 불법 수의계약을 맺은 혐의로 기소된 배태숙 대구 중구의회 의장이 추가 폭로로 제명 위기에 놓였습니다.
대구 중구의회 김오성 의원은 최근 배 의장이 중구청 등과 51건, 2천9백만 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맺은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중구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배 의장에 대해 제명을 권고했고, 모레(19일) 본회의 표결에서 최종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대구 중구의회 김오성 의원은 최근 배 의장이 중구청 등과 51건, 2천9백만 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맺은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중구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배 의장에 대해 제명을 권고했고, 모레(19일) 본회의 표결에서 최종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
-
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박준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