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오예진 선수 ‘제주도체육상 대상’ 선정

입력 2024.12.18 (21:49) 수정 2024.12.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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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파리올림픽에서 제주 출신으로는 최초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사격 오예진 선수가 올해 제주도체육상 대상을 받게 됐습니다.

제주도체육회는 전국 대회는 물론, 국제대회에서 제주의 명예를 드높이고 제주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오예진 선수를 올해 제주도체육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체육회는 이밖에도 최우수상 7명과 우수상 22명에 1팀 등 모두 99명, 4개팀, 6개 기관을 각종 표창과 수상자로 선정하고 모레(20일) 열리는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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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격 오예진 선수 ‘제주도체육상 대상’ 선정
    • 입력 2024-12-18 21:49:36
    • 수정2024-12-18 22:00:10
    뉴스9(제주)
지난 파리올림픽에서 제주 출신으로는 최초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사격 오예진 선수가 올해 제주도체육상 대상을 받게 됐습니다.

제주도체육회는 전국 대회는 물론, 국제대회에서 제주의 명예를 드높이고 제주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오예진 선수를 올해 제주도체육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체육회는 이밖에도 최우수상 7명과 우수상 22명에 1팀 등 모두 99명, 4개팀, 6개 기관을 각종 표창과 수상자로 선정하고 모레(20일) 열리는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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