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층 인구 비율 27.4%…‘최하위’
입력 2024.12.24 (21:49)
수정 2024.12.2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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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청년층 인구 비율이 8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를 보면 부산의 총인구 321만 7천 명 가운데, 15세부터 39세까지 청년층 인구는 27.4%인 88만 천 명으로, 청년 인구 비율이 8개 특광역시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65세 이상 노년층 인구는 총인구의 22.8%인 73만 2천 명으로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를 보면 부산의 총인구 321만 7천 명 가운데, 15세부터 39세까지 청년층 인구는 27.4%인 88만 천 명으로, 청년 인구 비율이 8개 특광역시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65세 이상 노년층 인구는 총인구의 22.8%인 73만 2천 명으로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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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청년층 인구 비율 27.4%…‘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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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4 21:49:07
- 수정2024-12-24 22:08:31
부산의 청년층 인구 비율이 8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를 보면 부산의 총인구 321만 7천 명 가운데, 15세부터 39세까지 청년층 인구는 27.4%인 88만 천 명으로, 청년 인구 비율이 8개 특광역시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65세 이상 노년층 인구는 총인구의 22.8%인 73만 2천 명으로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를 보면 부산의 총인구 321만 7천 명 가운데, 15세부터 39세까지 청년층 인구는 27.4%인 88만 천 명으로, 청년 인구 비율이 8개 특광역시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65세 이상 노년층 인구는 총인구의 22.8%인 73만 2천 명으로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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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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